치로의 전기차이야기

전남 신안군은 관내에 급속충전기를 확충한다고 합니다. 주요 관광지 등에 급속충전기 15개소를 구축한다고 하네요. 신안 섬에서도 ‘전기자동차 충전 걱정없이 달린다’ http://www.newswork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347 주요관광지 등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 충전인프라 15개소 구축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관내 전기자동차를 이용하는 주민과 관광객의 수요 증가에 따라 충전 불편을 해소하고자 읍·면소재지와 주요 관광지 등 급속충전기를 확충한다고 2020년 11월 25일 밝혔습니다. ​ 신안군, 2020년 하반기부터 전기차 구매 시 이자지원을 통해 현재까지 전기차 35대를 보급 환경친화적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서 차량보조금과 더불어 2020년 하반기부터..

LG전자는 2020년 11월 18일 서울 서초구에 오픈한 미래형 주유소 GS칼텍스의 '에너지플러스 허브'에 전기차 충전소 통합 관리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LG전자와 GS칼텍스가 손잡고 전기차 충전소 통합 관리 솔루션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LG전자, GS에 전기차 충전소 통합 관리 솔루션 공급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011181376g ​ LG전자가 GS칼텍스와 손잡고 전기차 충전소 통합 관리 솔루션 "에너지 플러스 허브"에 시범 서비스 시작 LG전자는 GS칼텍스가 2020년 11월 18일 서울 서초구에 오픈한 미래형 주유소 '에너지플러스 허브'에 전기차 충전소 통합 관리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밝혔습니다. ​ 에너지플러스 허브, G..

앞으로 전기차도 무선충전의 시대가 열립니다. 유선충전기로 충전하는데 한참 씨름하며 케이블을 연결하는 불편함을 없앤 전기차의 무선충전방식은 이미 상용화 도입단계까지 와 있다고 합니다. 해서 기사를 통해서 전기차 무선 충전의 기술 계발이 어디까지 와있는지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무선충전 방식 무선충전 기술은 전기 에너지를 전자기파 형태로 변환해 전선 없이 에너지를 부하로 전달하는 것을 말합니다. 전기차 무선충전 방식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눠집니다. 1. 자기공진방식 2. 자기유도방식 3. 전자기파방식 일반적으로 자기장을 이용한 무선충전을 하는데 크게 ‘자기유도 방식’과 ‘자기공진 방식’으로 나눠지며 전기차 충전방식으로 이 2가지 방식으로 얘기가 되고 있습니다. 1. 주차 면에서 자기장을 일으켜 차에 전기가 유도..

전기차 시대 맞아 급속충전기를 구축이 시급해졌습니다. 하지만 급속충전기라 하더라도 최소 30분 충전시간은 여전히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래서 전기차 충전기 시설의 유휴부지에 카페·식당 넣어 전기차 고객 잡고 임대료도 확보하는 아이디어가 나오고 있네요. "전기차 충전하려면 30분 머물 공간 마련해야" 주유소, 복합공간으로 바뀐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1/04/2020110402498.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 주유소 "전기차 시대" 맞이할 채비, 그동안 전기차 인프라 구축에 소극적 / 충전시간 길고, 충전시설 구비도 해야 하기에.. 주유소들이 ‘전기차 시대’를 맞..

전기차 100대당 충전기 수는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친환경자동차법'에 따라 500세대 이상 아파트 주차면 200개당 1기의 전기차 충전소 설치하고 있으나 외국에서는 언제든 충전기를 설치할 수 있도록 기초 설비 구축을 의무화라고 하네요. 늘어난 전기차, 부족한 충전기…"기초 전력설비 의무화 필요" - 2020.10.06 https://www.hankyung.com/car/article/2020100674987 ​ 전기차 100대당 충전기 수 감소세, 2018년 부터 지속 감소하고 있어 전기차가 빠르게 보급되고 있지만, 충전 인프라 확충은 제자리 걸음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2020년 10월 06일 한국자동차연구원에 따르면 전기차 100대당 개인·공용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