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020년 11월 18일 서울 서초구에 오픈한 미래형 주유소 GS칼텍스의 '에너지플러스 허브'에 전기차 충전소 통합 관리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LG전자와 GS칼텍스가 손잡고 전기차 충전소 통합 관리 솔루션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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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GS에 전기차 충전소 통합 관리 솔루션 공급 |
LG전자가 GS칼텍스와 손잡고 전기차 충전소 통합 관리 솔루션 "에너지 플러스 허브"에 시범 서비스 시작
LG전자는 GS칼텍스가 2020년 11월 18일 서울 서초구에 오픈한 미래형 주유소 '에너지플러스 허브'에 전기차 충전소 통합 관리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에너지플러스 허브, GS칼텍스의 전기차 위한 미래형 주유소/ 350킬로와트(kW)급 충전기 1대 포함한 급속 충전기 총 4대, 태양광 패널, 디지털 사이니지, 전용 관제시스템 등 갖춰
에너지플러스 허브는 GS칼텍스가 다가오는 전기차 시대에 맞춰 기존 주유소 공간을 다시 꾸민 미래형 주유소라고 합니다.
LG전자와 GS칼텍스는 기존 주유소에 350킬로와트(kW)급 충전기 1대를 포함해 급속 충전기 총 4대, 태양광 패널, 디지털 사이니지, 전용 관제시스템을 더해 에너지플러스 허브를 완성했다고 합니다.
또 주유, 세차 등 기존 주유소가 제공하던 서비스 외에도 전기차 충전 및 공유 인프라를 갖췄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충전소 통합관리 솔루션 : 충전기 상태 및 실시간 충전 현황 모니터링 /충전 결제 자동화 /원격 제어 및 진단과 같은 통합 관제
양사는 지난해 초 '에너지-모빌리티 융복합 스테이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 협업해 왔다며,
이번에 공급하는 LG전자의 전기차 충전소 통합 관리 솔루션은 △충전기 상태 및 실시간 충전 현황 모니터링 △충전 결제 자동화 △원격 제어 및 진단과 같은 통합 관제 등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솔루션 활용하는 충전소 운영 업체 : 개별 충전소 현황 확인, 전국의 충전소 현황 파악 및 원격 관리
이를 활용하면 충전소 운영 업체는 개별 충전소 현황 확인과 함께 전국에 위치한 다수의 충전소 현황을 한 눈에 보고 원격 관리할 수도 있어 편리하다고 LG전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충전소 상태와 고객 이용 현황에 대한 리포트도 받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시스템에 사용자 정보 한번 등록하면 충전기가 스스로 차량 인식, 충전과 결제를 자동으로 처리
소비자가 시스템에 사용자 정보를 한 번 등록하고 나면 이후 충전 시부터는 충전기가 스스로 차량을 인식하고 충전과 결제를 자동으로 처리하는 것도 특징이라고 합니다.
사이니지 솔루션 접목, 사용현황, 충전량, 충전속도, 실시간 교통정보, 생활정보 등 제공
사이니지 솔루션을 접목하면 사용 현황, 충전량, 충전 속도뿐 아니라 실시간 교통정보, 생활 정보 등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각종 정보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LG전자와 GS칼텍스는 시범 운영을 거쳐 향후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LG전자 CTO 박일평 사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다양한 산업 분야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빅데이터를 축적∙활용하며 미래 기술과 신사업 기회를 지속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